연우가 상장된 지 불과 1년만에 “대한민국코스닥대상”에 이어 “2016 한국IR대상” 최우수 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화장품 등에 사용되는 기능성 용기 제조 및 제품개발 전문기업 ㈜연우(대표이사 기중현, 115960)는 26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2016 한국IR대상’에서 코스닥시장 최우수상(한국거래소 이사장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연우는 지난 2016년 6월 코스닥협회가 주관하는 ‘제8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일자리창출기업상(코스닥협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IR대상은 한국거래소와 한국IR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IR분야의 권위 있는 행사로서, 1년간 모범적이고 활동적인 IR을 

진행한 상장기업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상장기업의 IR활동을 활성화시키고 올바른 IR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유가증권 및 코스닥 상장기업들을 대상으로 시상했으며,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연우는 지난 2015년 11월 코스닥시장 상장 후 일대일 미팅, 기관투자자 대상 그룹 설명회 등의 형태로 1년여간 총 22회의 국내, 외 IR 행사를 진행하며 

공정하고 신속한 경영 및 투자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상장 시 25,200원 이었던 주가는 10월 21일 종가 기준 44,950원(78.37%)으로 상승하였으며 시가총액도 5,573억원 규모까지 

확대된 상태이다. 또한 외국인 지분 비중은 상장 초 1.15%에 불가하였으나 2016년 10월 21일 종가 기준 6.92%까지 상승하며 안정적인 지분 구조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연우 기중현 대표는 “당사는 공정성, 신속성, 정확성의 IR 기본원칙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경영정보를 올바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성을 갖춘 전문인력을 통하여 이러한 활동을 지속함으로써 상장기업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투자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